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고스트 (문단 편집) === 그래픽 === [[파일:attachment/콜 오브 듀티: 고스트/-1019460095.jpg]]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캠페인#s-4.2|Second Sun]]~~[* 태양은 머리 위에 있는데 정작 햇빛은 등 쪽에서 비추고 있다...][* 트레일러에서 캡쳐한 화면인데 게임의 광원효과를 과시하기 위해 무리하게 광도를 높였다가 구름이 사진과 같이 빛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픽 면에서 [[블랙 옵스 2]]보다는 나아졌지만[* 사실 밋밋한 색감과 그래픽의 진보를 못 보여주는 연출 때문에 퇴화되었다고 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아래의 최적화 문제 때문에 같은 사양으로 각각 엑스트라 옵션과 로우 옵션 정도의 차이를 접하게 된 것도 있고...], 그래도 별로 발전한게 없다고 너나 할 것없이 까이고 있다. 물론, 아예 제작사가 다른 [[트레이아크]]의 게임을 들고 와선 왜 발전하지 못했냐며 [[인피니티 워드]]에게 따지는 것도 그리 상식적인 일은 아니다.[* 이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라고 해서 다 같은 제작사에서 제작한줄 아는 일부 플레이어들의 무지함에서 비롯된 주장이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가 그래픽 방면에서 정말로 크게 평을 깎아먹는 것은 전작인 모던 워페어 3보다 나아지긴 했어도 크게 훌륭하진 않다는 점에서가 아니라, 그다지 훌륭한 그래픽이 아님에도 '''[[크라이시스 3]], [[배틀필드 4]]보다도 더 높은 요구사양'''을 내놓은 것이 욕을 먹는 것이다. 본래 모던 워페어 시리즈는 그래픽은 그리 훌륭하지 않을지언정 콘솔, 저사양 PC 유저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최적화에 신경썼던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었는데, 고스트의 경우 그래픽도 배틀필드 4보다 훨씬 떨어지면서도 최적화마저 실패해 개적화의 지경에 이른 어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물건이었던 것. 전반적인 프레임 하락도 상당히 심한 편이다. 일단 '테두리 없는 창 모드'로 설정할 경우 프레임 문제가 상당히 완화되니 이 점을 참고하자. 다른 요구사양들은 다 제쳐둬도 '''[[Windows Vista]] 미지원, [[64비트]] OS 및 [[DirectX]] 11 전용, RAM 6GB 이상'''을 요구한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2022년인 현재야 비스타는 [[Windows XP]], [[Windows 7|7]]같은 구식취급이라 더 이상 지원되지 않은 게임이 보편적이고 PC 유저 대부분이 왠만하면 [[Windows 10]], [[Windows 11|11]]를 사용하지만 2013년 발매 당시에는 [[Windows 8.1]]이 가장 최신 운영 체제였고 비스타 또한 많은 인원이 사용하고 있었던 시기였다. 동세대 고사양 FPS 게임인 [[크라이시스 3]]도 DirectX 11 전용을 요구했지만 Windows Vista, 32비트 OS만큼은 지원했고, DirectX 10, Windows Vista, 32비트 OS를 모두 지원하는 [[배틀필드 4]]까지 비교해보면 요구사양에 있어서 가장 나쁜 접근성을 보여준 셈. 그것도 모자라 RAM 6GB 이상의 요구사양이 '권장' 6GB가 아니다. "최소" 6GB다. 메모리가 6GB 미만인 컴퓨터는 '''실행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런데 막상 게임을 하면 점유하는 메모리 용량이 약 2GB로 32비트 OS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의 할당량이다. 이러한 부조리한 점 때문에 일부 유저들이 메모리 제한을 강제로 해제하는 패치를 직접 만들어 내놓았는데, 이 메모리 제한을 해제하면 6GB 미만의 메모리를 장착한 컴퓨터에서도 멀쩡히 실행이 잘 된다. 제작사 측에서도 이 문제를 뒤늦게서야 인지했는지 부랴부랴 11월 19일 공식 패치를 통해 메모리 제한이 6GB에서 4GB로 낮아졌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한편 11월 28일 패치로 인해 [[피직스]]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주요 기능은 라일리와 멀티 플레이 킬스트릭 군견의 개털 흩날리기와 연막의 세부묘사이다. 그런데 효과도 미미할 뿐더러 프레임만 많이 잡아먹으므로, 이 패치 이후 프레임이 급락한 저사양 유저가 있다면 비디오 옵션에서 피직스가 활성화 상태인지 확인하자.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사소한 점이지만 플레이시 화면에 보이는 플레이어의 총기 모델링 및 손과 배경그래픽의 괴리감이 엄청나다. 배경 그래픽이야 각종 특수효과 떡칠로 그럴싸해 보이는데, 반대로 총기와 손의 모델링과 텍스처는 딱 2007년 출시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수준이기 때문이다. 플레이 도중에는 별 신경 쓰일 요소는 아닌데, 잠시 어디 숨어서 대기하고 있을 때 이 총기와 손 그래픽을 보게 되면 그래픽 수준을 알 수 있게 된다.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사상 최초로 PC판 개적화가 되어서 나왔다는 뜻이다. 그래서 콜 오브 듀티 리뷰어들은 자신들도 칭찬하기 애매한 그래픽에 개적화 때문인지, 개의 그래픽이 인물 묘사 그래픽보다 더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하 영상은 [[충격과 공포]]의 그래픽들. (시끄러움 주의) [[http://www.youtube.com/watch?v=ubpKUvd8NXM|답이 없다.]] 특히 텍스쳐 한 장으로 대충 때운 2D 불 그래픽은... 1996년에 나온 [[듀크 뉴켐 3D]]와 비슷한 당시 주류였던 2.5D 그래픽 FPS게임에서나 써먹는 기술에 가깝다. 하지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캠페인 초반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그래픽의 질이 조금씩 좋아지긴 한다.''' 이와는 별개로 콘솔 쪽에서는 7세대 게임기인 PS3, XBOX 360로도 60FPS를 목표로 한 것이 눈에 보인다. 물론 상시 유지는 아니고 전투 시 30~60FPS를 왔다갔다 하지만 대부분은 50에서 60을 유지해 주는 편. WII U 버전은 그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낮은 프레임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어쨌든 60FPS가 베이스인 점에는 변함이 없다. 텍스쳐와 그래픽 효과, 해상도와 같은 부분에서 PS4와 XBOX ONE에 비해 다운그레이드는 있었으나 목표 프레임과 게임 출시 시기를 생각한다면 전세대기임에도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이식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